글루텐 프리 머핀

머핀의 겨(벼, 보리, 조, 수수 등을 찧을 때 생기는 부산물)는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거기에 글루텐 프리 식품의 인기와 더불어 글루텐 프리 머핀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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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머핀에 포함되어 있는 설탕과 식물성 기름의 양을 생각하지 못합니다. 시중에서 파는 머핀의 평균적인 칼로리는 400~600칼로리 입니다. 이 칼로리의 대부분은 설탕과 밀가루, 지방질이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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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글루텐 과민증 혹은 만성 소화 장애를 앓고 있지 않다면 굳이 글루텐 프리 식품을 섭취해야할 필요성이 없다고 연구 결과로 인해 밝혀졌습니다.

프로즌 요거트

프로즌 요거트는 요구르트를 차게 해서 먹는 디저트로 아이스크림보다 지방이 적게 들어 있다는 이유로 많은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많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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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지방이 적게 함유되어있다는 점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요구르트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단백질 등 몸에 좋은 다양한 영양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프로즌 요거트의 설탕 함량은 아이스크림보다 높을 수 있으며 칼로리 역시 아이스크림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요구르트에는 설탕이 단백질보다 5~6배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인기 있는 프로즌 요거트는 캔디류 토핑 등의 다른 첨가물이 섞여있는 경우, 설탕 함량이 더욱 늘어날 수 있습니다.

그래놀라

그래놀라는 다양한 곡물, 견과류, 말린 과일 등을 혼합하여 만든 식품으로 식사 대용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먹기 좋습니다. 영어사전에도 'granola'라는 뜻은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는'이라는 형용사로 쓰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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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그래놀라는 건강에 좋다는 평이 지배적입니다. 그러나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그래놀라는 단맛을 위한 설탕이 함유되어 있어 혈당을 높일 수 있습니다. 사계절 내내 아침식사 대용으로 팔리고 있는 '그래놀라 바'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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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있는 그래놀라 제품은 과도한 설탕과 칼로리 높은 다양한 토핑들을 사용하여 본연의 그래놀라 본연의 영양성분을 대체하고 있습니다. 건강하고 한 끼 식사 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그래놀라를 섭취하는 방법은 직접 만들어 먹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